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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Kacany Kacany

221219 한인건설협회 송년의 밤

Updated: Dec 23, 2022



1219_22 [한성용] 한인건설협회 19대 유영삼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개최 <4'04" >한인건설협회가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제19대 유영삼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힘찬 새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한인건설협회는 미국내에서 학업을 이수하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2세들을 적극 영입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성용 객원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인건설협회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건설인의 밤 행사와 함께 제19대 유영삼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제19대 유영삼 회장은 미국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뉴욕과 뉴저지 건설 라이센스를 취득한 한인 출신의 우수한 건설 인재로서 현재 건설 시공과 설계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Soyu Architecture 회사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신임회장은 한인 건설 협회가 타 협회들과는 달리 보다 젊은 회원들의적극적인 참여로 협회 구성에서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프랫폼으로 건축 다방면의 전문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차 세대재원들을보다 많이 협회에 가입 할 수 있도록열심히 힘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유영삼 신임회장



<인터뷰> 서영교 전임회장

한인건설협회의 전직 회장들은 젊고 유능한 한인2세들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는데 대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제10대 민경원 회장과 12대 최재복 회장, 그리고 제17대 권치욱 회장입니다.


<인터뷰> 민경원, 최재복, 권치욱 전임회장들

한인건설협회는 제18대 서영교 회장의 취임과 함께 미국에서 교육받은 젊은 층의 한인2세 전문 인력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기존 건설협회와는 다르게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지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상적인 협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KCS 한인봉사센터의 김명미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민경원, 정영식, 최재복 , 권치욱 전직 회장들과 기술인 협회 이병오 회장 등 여러 직능 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한인건설협회의 건설인의 밤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K Radio 한성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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