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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19대 유영삼 회장 사진.jpg

건설인 협회 회원 여러분,

19 대 회장으로 인사드립니다.

 

정치와 경제 모든 분야에서 수많은 변수로 앞을 예측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펜데믹이 지난 후 파생되는 여러가지 사회 현상이 저희 건축 비즈니스에도 민감하게 작용하는 한 해였다고 생각 됩니다.

 

더욱 더 심해질 경기 침체로 인해 모든 비즈니스 기반이 흔들리는 요즘, 이러한 역경을 통해 더욱 강해지고 튼튼한 건설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어지는 2년 임기에 내실과 견고한 기반을 쌓는데 전력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성이 접목 된 프로그램들과 시시각각 변화고 있는 빌딩국과 소방국의 법규들, 미리 대처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들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쉽고 빠르게 회원님들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가 건설협회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타 협회들과는 달리 보다 젊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사진들의 구성에서 부터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19 대 임기 중에는 이사장님과 더불어 더 다양한 프랫폼으로 건축 다방면의 전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차 세데 제원들이 저희 협회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건설 협회의 힘이 곧 개개 회원님들의 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전직 회장님들, 이사님들과 그리고 협회 회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단합과 단결이며, 그 속에서 다가오는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고 어려운 역경들을 극복해 낸다면 우리 건설협회의 힘은 무한대로 뻗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뉴욕, 뉴저지 한인 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최고의 협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협회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할것을 이 인사말을 통해 다짐하며, 협회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인건설협회 19대 회장​ 유영삼

Youngsam YU
19th President of the K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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